친절히 잘 설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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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를 설치했던 날은 우리가 사는 청송이 전국에서 제일 더웠던 날이었습니다.
더운날씨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지붕을 오르내리시며 어떻게하면 최상의 상태로,
최고의 설치를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시는게 옆에 있는 저의 눈에도 보였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오듯이 흐르는 날씨에도
김만수 팀장님과 팀원은 불쾌지수 따위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린듯이 보였습니다 ^^
더운 날씨였지만 시연해주셨고 홈페이지에서 봤던 상태그대로의 불꽃과
버닝타임(몇조각의 장작이 어찌나 오래타던지 더워서 고생 좀 했습니다 ^^)이 참으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실 홈페이지에 올려진 사례들은 특별히 잘 설치된 케이스려니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체험으로인해 제 생각은 그저 생각에 그쳐 버렸습니다.
저의 선택이 헛되지않음을 확신했습니다 ^^
다시 한 번 더운 날씨에 먼 곳에 오셔서 고생하신 김만수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삼진벽난로 For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