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중학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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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지난 겨울 추위가 남아있는 듯이 거실에 냉기가 있어 벽난로에 불을 붙여 놓으니
참 따뜻하고 평화스러워 글 남깁니다.
한과장님 안녕하시지요~??
성격상 물건을 들여놓을때 쉽게 결정을 하는편이 아니여서 집 지을때 난로 자리만 만들어 놓고
비용관계로 한겨울만 지나보고 결정하려고 그냥 알아만 봤었습니다.
그런데 한해겨울을 지내고 나니 결국 놓아야 할 것 같아 킨텍스까지 올라가 돌아보고 이카루스로
계약하고 내려왔는데 집사람이 기왕이면 고구마도 구워먹는게 좋을것 같다며 쿠커기능을 원해
다시 베리타스로 바꿔 지난 2월 설치를 마치고 대략 두달정도 썼는데 "많이" 만족합니다~~.
주위에 난로 쓰고 있는 분들 이야기나 알아본바 예상은 했습니다만, 난로 불조절이 맘대로 되는데다
깨끗해서 벌써부터 올해쓸 장작을 천천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난방비는 크게 염려 안해도 될정도로 확실히 줄었습니다.
고구마 구워먹는 재미나 낭만은 별책 부록 입니다.~
다만 뎀퍼를 모두 닫으면 아침까지 타는건 너무 좋은데 유리에 그을음이 좀 생기네요?
이건 어떻게 해결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전체적으로는 100점 주고싶습니다.
이번에는 잘 골라서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삼진벽난로 많이많이 발전하십시요~~
송학면 이창국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