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리 촌장의 해리티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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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민 과장님 여전히 바쁘고 수고 많으시지요?
큰맘먹고 집을 짓기 시작하여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 7년만에 겨우 완성하고
한해 겨울을 보낸 후 너무 춥고 연료비가 많이 들어 벽난로를 놓기로 맘먹고
처음 만난분이 한과장님이라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많이 했었네요^J^
집이 1,2층 오픈인데다 거실을 너무 크게 내서 겨울에 따뜻히 지낼 수 있도록 추천을 부탁했는데
많은 기대만큼이나 따뜻하고 실내 분위기도 좋아져 만족하게 쓰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벽난로없이 지낼대는 창문을 많이낸것을 후회했었는데 벽난로가 들어오고는
창문밖 겨울을 느끼면서 벽난로 장작을 보면 참 잘어울린다 싶어 오히려 설계를 잘했다 싶네요.
전화한통에 이곳 천안까지 한걸음에 달려와준 한과장님과 꼼꼼하게 시공해준 기사분들, 시공 후 마무리까지 철저히 해준 관리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이제야 우리집이 부족한 것 없이 완성됐다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난로 만들어 많이 많이 보급 되길 바라며 잘쓰겠습니다.
(한과장님 출장이 많던데 지나는 길이면 차한잔 합시다.
우리난로에 대해 쓰면서 궁금한 몇가지 물어볼것도 있고^^)
천안시 입장면 시장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