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겨울 지킴이
본문
추운 요즘 벽난로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곤지암 찾아갔을때 지원들이 배리타스로만 난방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그거로 하자고 결정했었는데, 설치해서 쓰고보니 후회없네요.
태안은 눈도 많고 바람도 많아 몹시 추운데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이 든든한 난로 주변을 떠나질 않는군요~
저도 거실을 왔다갔다하다보면 불타는 모습이 예뻐서 한참 바라보며 서있다 가곤 합니다.
또, 아침까지 타고있는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구요.
주변에 쓰실분들께 소개 많이 하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