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삼진벽난로 대표님과 설치기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바닥 난방이 없고 한벽면 전체가 창인 주택의 사정에다 서울 근방에서 제일 추운 지리적 위치까지 더해

올 겨울을 무사히 나는 것이 목표였는데..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신 벽난로와 작은 히터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16도일 땐 주택 내부가  주택 외부와 거의 40도 차이 나는 21-23도를 유지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외양또한 가볍고 아름다워 벽난로가 주택의 일부처럼 보일정도로 잘 어울립니다.

조용히 눈이 내리는 아침..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 후기 남깁니다. 

라사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