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에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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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지나서야 후기올리네요~
벽난로의 따뜻함에 감사해서 후기올린다는것이 시간이 벌써~ ㅎㅎ 정말 빠르네요~
전화로 여러 번 궁금한거 상담하고서는 충주에 사시는 부모님과 인천에 사는 제가 곤지암 전시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는 출발~!
2주만에 만난 부모님을 뵌것도 반가웠지만.. 추운집에 살던 제가 따뜻하게 지낼걸 생각하니 마냥 들떠있었습니다.
상담을 잘 받고 저는 베리타스 레드를 하려했는데 아버지께서 반짝이는 크롬으로 하라고 하셔서 결국 저도 크롬을 (ㅠ.ㅠ)
근데 잘한것 같아요~*^^* (여름엔 나름 시원해 보일수도…ㅋㅋ)
너무 춥다고(집을 잘못지어서…ㅠ.ㅠ) 일정좀 조율해 달라해서 제가 먼저 설치를 받았는데 난방비걱정…
아이들 콜록거리는 기침소리 걱정…이제 안합니다.*^^*
아버지도 일주일후에 설치하시고는 사용해 보시더니 따뜻해진 집이 마냥 좋으시다네요~
보모님댁과 저희집에 따뜻함을 선사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요즘 계속 추운날씨의 연속이라 정말 밖에 나가기가 싫으네요~
고구마 구워 난로앞에서 간식먹는 재미며…부모님댁에도 자주놀러가게 되서…
암튼,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는게 좀 길어진듯…ㅋㅋ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