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느끼는 나무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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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아파트 단지안에 단독주택지에 자리잡고 있어 처음 집을 지을때는
별생각없이 삼진이 국내에서는 최고라는 업자분 추천으로 그냥 설치 했습니다.
삼진 직원분이 오셔서 벽난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뒷벽이나 바닥에 대리석이나 벽돌같은 시공이 필요없다고 해서 더욱 신뢰가 갔던것 같습니다.
제가 집안에 여러가지 치장을 하는것보단 심플한걸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겨울이 닥치고 삼진에서 나무를 사서 지난 크리스마스때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거의 하루종일, 제가 집에 있는 시간은
항상쓰고 있네요^^;;
집이 높아서 기름값이 많이 나오는데 확실이 눈에 띠게 절감이 됩니다.
따뜻하고 멋있는건 둘째치고 난로에 불이 없으면 왠지 허전하기까지 하네요~
재도 거의 안나오고 깔끔해서 단독에 사는 재미가 이런게 있구나...싶습니다.
가끔 놀러오시는 손님들도 우리집 난로를 느껴보시곤 많이 좋아라 하십니다.
가족들과 거실에서 좋은 시간도 보내고 마음도 따뜻해져서 난로가 필수품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난로홍보 많이 할것 같습니다.오랫만에 삼진 홈페이지를 들러봤는데 반갑고 새롭네요^^;;;
좋은 난로 쓰게 해주신 삼진 벽난로 직원분들 감사드리고, 2012년도 많이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