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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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부터 목조주택을짓기시작해서 10월 입주를마쳤습니다.
벽난로는 고르다보니 예산을 오바하여 남편과 의논끝에 결국 원하던 모델로 선택하고, 다른곳에서 조금씩 줄여 충당했네요....
요즘 집지으면서 현장에서 모아놓던 나무를 때고는 있는데 역시 독일제가 그런지 만족할정도로 따뜻합니다(제가 주방기구부턷 독일제를 조아라하거든요~)
디자인도보시는분들마다 너무 이뻐하시며 감탄을 하십니다 난로 전체가 천연대리석으로 감싸여져있어서 글런지 불이 잠시꺼져도 한두시간정도는 끄떡없이 열이나네요~
암튼 여러가지로 만족중입니다^0^
돌아오는 겨울에는 장작을 구해서 제대로 사용해볼작정 입니다
난방비도 줄이고 겨울의 낭만도 만끽하고~, 장작으로 바꾸면 더 좋을을듯해서 벌써 기대가 됩니다^.~
여러가지로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김과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