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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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집짓고 이사한 후에 벽난로만 남겨두었습니다.
집을 짓다보니 여러가지 지출이 많아 당장필요없는 것은 미뤄두고 있다 이제야 설치했습니다.
국산과 수입산을 여러가지로 알아 보다가 그래도 전통있고 믿을만한 삼진벽난로다 싶어서 했는데 이게 제대로된 벽난로구나 싶습니다.
지금 열나오는것으로 봐서는 겨울에 아무리 추워도 추위와는 거리가 멀것같습니다.
우리집 거실이 넓어서 걱정했었거든요...
여러가지로 든든하고 따뜻하고 식구들하고 벌써 벽난로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감사드리고요
번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