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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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댁에 벽난로를 놔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작년겨울 많이 추웠거든요~)
부모님과 같이 방문하여 선택한 벽난로!
제가 삼진거 해야된다고 노래를 했었거든요~
부모님께서도 처음엔 다 거기서 거기지 하셨죠~ 근데 웬일염~
어제 시공하는 모습 찬찬히 보시고 시공완료된 뒤에 삼진을 선택하길 잘하셨다면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어제 시공해주신 직원분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제법 깐깐하신 아버님이 칭찬을 다 하시던걸요~
올겨울 부모님이 따뜻하게 나실생각하니 저도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